📷 DUMP/2024

[2024 회고] 11월 하이라이트

큐✨ 2025. 3. 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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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쓰고 11월에 먹은 것들 모음집에 가까움

합정 세상끝의라멘

담택 웨이팅 기다릴 시간이 없다면 괜찮은 대체재. 그런데 여기도 웨이팅 없지않다..

합정 아이덴티티

회사에서 커피잘알을 맡고 계시는 분을 따라 간 곳! 확실히 뭐가 다르긴 다른데..🤔 이런 부족한 커피적 어휘력.. 난 그냥 콜롬비아가 좋아요(편애 맞음)

합정 볼더그라운드

이젠 역사속으로 사라진 볼더그라운드. 사무실 여자 사원들끼리 첫 볼더링!

합정 옥 오코노미야끼

볼더링 끝나고 한쟌 빠질수없지

방배 오브시에

방배역 휘낭시에 맛집이라는 오브시에 가봄! 맛잇써!

창원! 김장하러 갔는데 뭔가 이슈가 있어서 김장을 다해놨더라..는 후문.. 그래서 김장하러 본가간다 했는데 수육먹으러 본가간 사람 됨

엄마가 맨날 나 꼬실때 쓰는 필살기.. 농장에서 수확한 베리랑 아스크림! 꿀까지 뿌리면 그냥 미쳐버림

외할머니 감/밤산에서 딴 감 장사.. 남이 돈 들여서 키운 과일로 이익 보는 창조경제.. 걍 엄청 많이 주고 돈을 적게 받으면 팔린다. 20만원 내 주머니 속으로

시골왔으면 트럭 뒤 라이딩 못참지..

그래도 나이먹고 혼자 트럭 뒤에 대롱대롱 달려 있는건 창피해서.. 싫다는 혈육을 억지로(?) 데꼬 탔다. 근데 니도 즐기고있엇던거같네 ㅋ

할무니집

아니 경상도에선 다 공주왕자인게 이상한게 아니라니깐?

엄마표 칼국수

혼자 와서 갈색 마니 했던 강남클팍!

좋아하는 클밍착장! 근데 땀나면 저 가디건 보풀이 여기저기 들러붙어서 민망해진다

깜찍의 끝을 달리는 청첩장.. 이제 진짜 코앞으로 다가온 그녀의 웨딩날

부천 유유샤브

편백찜! 반반샤브도 같이 나왔는데 맛있었당

괌은 괌이고 일단 가야하는 베트남 갑니다. 베트남 일기는
요기에서

[11월 다낭여행] 3박 4일 베트남 호이안 의식의 흐름 포토덤프 1일차

앞좌석 누군가가 비행기 날개쪽 엔진에 불 나는지 보라고 자기 옆 좌석 친구한테 얘기하길래 뭔소린가 했더니.. 전적이 있는 항공사라고 한다.. 비엣젯 타고 갔다왔다고 하니까 기염둥이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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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다낭여행] 3박 4일 베트남 바나힐 의식의 흐름 포토덤프 2일차

친구가 호텔 조식을 판단하는 기준이라는 계란전담맨.. 통과되게 이국적으로 꾸며놨던 메인 풀.. 온수풀은 아니었다그리거 요건 옥상의 인피니티 풀.. 물 진짜 개차가웠음난쟁이에겐 너무 깊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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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다낭여행] 3박 4일 베트남 다낭 의식의 흐름 포토덤프 3일차

어제 바나힐 델따줬던 택시 아저씨랑 딜을 쳐서 호이안 리조트에서 다낭 한시장까지 이 아저씨랑 같이 가기로 했다. 숙소 앞에서 9시에 만나기로 하고 나왔는데.. 차가 달라져서 일부러 짐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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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다낭여행] 3박 4일 베트남 다낭 의식의 흐름 포토덤프 4일차

마지막날..! 공항까지 시간이 얼마 없다 어제 사진찍고 브라이덜 하느라 제대로 못 누린 모노그램 몰아서 누리기,,일단 선베드 누워 5분이라도 누워 진짜 둘이 한 5분 누워있으니까 귀신같이 S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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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디노스냅

이런저런 스냅사진들.. 중학교때부터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서른이 넘은 지금까지 너네와 친구로 함께할 수 있다니

YR이랑 처음 가본 홍삐

같은반 누나들 죄다 호출한 사회생활하느라 힘든 DH. 또 호출하면 안 갈 수 없지.. 꾀죄죄 싸피인에서 멋진 직장인이 된 우리들.. 이제 꾀죄죄 보다는 초췌라는 단어가 좀 더 잘 어울리는 몰골로 다같이 예전보다 조금은 비싼 음식을 먹는다

강남 데일리픽스

강남에 회사 있었을 때 알게된 마쉿는 강남 수제버거집! 겸둥이랑 햄버거랑 밀셰까지 야무지게 조지고 강남더클 갔따.

빼빼로데잉

화담숲

ㅋㅋㅋ어쩌다 보니 알렉스가 된 근황

오기 전엔 귀찮다 생각했는데 오고 나니 날도 좋고 예뻐서 다시 오고 싶다고 생각했다

늘씬한 그녀와 파파라치 나

신났다니깐

합정 방오돈

애매한 주말 뭘 먹을지 고민될때? 우리 남매의 고투 플레이스 방오돈

SH 언니의 너무 깜찍한 크리스마스 선물 💛 밀카 어드벤트 캘린더

방배 비비스

온갖 지인들 총출동 시킨 브런치카페 ! 넘 이쁘고 맛있는데
가성비도 잡음ㅠㅠ

내방 몬탁

몬탁에서 하나만 고르라면 요 데니쉬 입니다 메모 하세요

합정 또보겠지떡볶이

점심시간에 먹은 꽤 괜찮은 떡볶이

합정 콜린

어.. 10월에 홍시 빙수 올린거 이번거랑 헷갈린거같은데? 여기가 진짜 홍시에 꽂혀서 혼자 간 홍시빙수집

합정 옥동식

미슐랭이라고 아침부터 캐치테이블 열심히 해서 드디어 점심시간 방문한 회사근처 국밥맛집 옥동식! 한 세번 실패 후 갔다

반쯤 오픈키친이고 국밥집 답지않게 바 좌석이다

깔끔한 국물 국밥

이날 사무실에 사람이 몇 명 없어서 있는 사람들끼리 카페 놀루왔다

꾀죄죄 큐

곰돌이 젤리같이 생긴 홍차! 따신 물에 넣어두면 슬슬슬 풀어진당

쪼로록 방어 보고 있는게 귀엽다

합정 일미집

뭔가 유명했던 해장국 못 먹고 그냥 웨이팅 없는 곳 감 바다회사랑 건너편! 맛있었당

합정 탭샵바

회사 건물 1층에 새로 생긴 탭샵바. 약속이 겹쳐서 회사사람들이랑은 제대로 못 가봤다 🥲

봉천 2층사무실

공부하러 왔는데 주말엔 2시간 제한이 있어서 쫓겨났당

봉천 카페미유MeYou

자리옮겨서 대체로 떠들다 집 감

오랜만에 김치찜 배달(tmi: 김치 너무 좋아해서 김치녀)

내방역 라바트리

아지트 바이브

강아지가 있어서 더 좋아요 라바트리

합정 어디 칼국수.. 맛 괜찮았는데 까먹었다..

기엽지?

합정 남북통일

회사분 피셜 옥동식보다 맛잇었다는 가게 이름이 인상적인 만두칼국수가게! 만두가 손으로 빚은 만두당

합정 클라리멘토

얘가 티그레인가? 암튼 디저트를 데워서 예쁘게 잘라주셨는데 넘 맛있었다! 언제나 친절해서 올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클라리멘토

동생님의 생일 새벽.. 굶으면 굶었지 요리하지 않는 내가 유일하게 장 봐서 요리하는 날

눈 내린 날. 사진만 봐도 공기가 차갑다

ㅎ.. 여기는 어딜까? 딱 내가 좋아할거같이는 생겼는데 전혀 기억이 안나넹

점심시간 주니어들끼리 하하호호 나들이 온 인도카레집

합정 커피폴리

사업팀 미팅하러 간 카페! 뭔가 무서운 주의 표지판이 덕지덕지 붙어있었다 (뭐 카공족 어쩌고 시끄러운사람 어쩌고 등등 카페이용수칙 같은것들) 분위기는 앤틱하고 책읽기 좋아 보였는데 난 이런 규칙들에 좀 intimidated 되는 경향이 있어서 아마.. 쫄아서.. 다시는..안 가지않을까ㅎ 이름이 기억 안 나서 검색해봤더니 카카오맵에는 안 나오고 네이버맵에만 나온다

군자 이이요

꼭 시켜야하는 카이센동!!!!!

이게 그냥 마끼던가..? 아무튼 진짜 그냥 다 맛있었다 기염둥이의 군자 맛집 실패가 없어.. 재방문 의사 아주아주 있습니다

성수 봉봉디저트카페

이름도 봉봉인에 옆에 엄청난 명장빵집 샹도르가 있어서 몬가 위엄이 모자라보이지만 생각외로 진짜 맛있어서 놀랐다! 여러 번 감! 앞으로도 애용할 듯

성수 벱
성수 벱

찐짜솥뚜껑 식당이 문 닫아서 온 베트남음식점 벱! 웨이팅이 꽤 있었지만 얘기하면서 기다릴 만 했다. 중간에 비가 와서 살짝 당황했긴 했지만. 아무튼 시험기간인 와중에도 독서모임을 하고오는 그녀는 너무 멋진 사람이야..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11월도 끝!
2024 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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