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쓰고 11월에 먹은 것들 모음집에 가까움


담택 웨이팅 기다릴 시간이 없다면 괜찮은 대체재. 그런데 여기도 웨이팅 없지않다..


회사에서 커피잘알을 맡고 계시는 분을 따라 간 곳! 확실히 뭐가 다르긴 다른데..🤔 이런 부족한 커피적 어휘력.. 난 그냥 콜롬비아가 좋아요(편애 맞음)


이젠 역사속으로 사라진 볼더그라운드. 사무실 여자 사원들끼리 첫 볼더링!


볼더링 끝나고 한쟌 빠질수없지

방배역 휘낭시에 맛집이라는 오브시에 가봄! 맛잇써!

창원! 김장하러 갔는데 뭔가 이슈가 있어서 김장을 다해놨더라..는 후문.. 그래서 김장하러 본가간다 했는데 수육먹으러 본가간 사람 됨

엄마가 맨날 나 꼬실때 쓰는 필살기.. 농장에서 수확한 베리랑 아스크림! 꿀까지 뿌리면 그냥 미쳐버림

외할머니 감/밤산에서 딴 감 장사.. 남이 돈 들여서 키운 과일로 이익 보는 창조경제.. 걍 엄청 많이 주고 돈을 적게 받으면 팔린다. 20만원 내 주머니 속으로

시골왔으면 트럭 뒤 라이딩 못참지..

그래도 나이먹고 혼자 트럭 뒤에 대롱대롱 달려 있는건 창피해서.. 싫다는 혈육을 억지로(?) 데꼬 탔다. 근데 니도 즐기고있엇던거같네 ㅋ

할무니집


아니 경상도에선 다 공주왕자인게 이상한게 아니라니깐?

엄마표 칼국수

혼자 와서 갈색 마니 했던 강남클팍!

좋아하는 클밍착장! 근데 땀나면 저 가디건 보풀이 여기저기 들러붙어서 민망해진다


깜찍의 끝을 달리는 청첩장.. 이제 진짜 코앞으로 다가온 그녀의 웨딩날


편백찜! 반반샤브도 같이 나왔는데 맛있었당

괌은 괌이고 일단 가야하는 베트남 갑니다. 베트남 일기는
요기에서
[11월 다낭여행] 3박 4일 베트남 호이안 의식의 흐름 포토덤프 1일차
앞좌석 누군가가 비행기 날개쪽 엔진에 불 나는지 보라고 자기 옆 좌석 친구한테 얘기하길래 뭔소린가 했더니.. 전적이 있는 항공사라고 한다.. 비엣젯 타고 갔다왔다고 하니까 기염둥이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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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다낭여행] 3박 4일 베트남 바나힐 의식의 흐름 포토덤프 2일차
친구가 호텔 조식을 판단하는 기준이라는 계란전담맨.. 통과되게 이국적으로 꾸며놨던 메인 풀.. 온수풀은 아니었다그리거 요건 옥상의 인피니티 풀.. 물 진짜 개차가웠음난쟁이에겐 너무 깊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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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다낭여행] 3박 4일 베트남 다낭 의식의 흐름 포토덤프 3일차
어제 바나힐 델따줬던 택시 아저씨랑 딜을 쳐서 호이안 리조트에서 다낭 한시장까지 이 아저씨랑 같이 가기로 했다. 숙소 앞에서 9시에 만나기로 하고 나왔는데.. 차가 달라져서 일부러 짐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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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다낭여행] 3박 4일 베트남 다낭 의식의 흐름 포토덤프 4일차
마지막날..! 공항까지 시간이 얼마 없다 어제 사진찍고 브라이덜 하느라 제대로 못 누린 모노그램 몰아서 누리기,,일단 선베드 누워 5분이라도 누워 진짜 둘이 한 5분 누워있으니까 귀신같이 S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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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스냅사진들.. 중학교때부터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서른이 넘은 지금까지 너네와 친구로 함께할 수 있다니

YR이랑 처음 가본 홍삐

같은반 누나들 죄다 호출한 사회생활하느라 힘든 DH. 또 호출하면 안 갈 수 없지.. 꾀죄죄 싸피인에서 멋진 직장인이 된 우리들.. 이제 꾀죄죄 보다는 초췌라는 단어가 좀 더 잘 어울리는 몰골로 다같이 예전보다 조금은 비싼 음식을 먹는다

강남에 회사 있었을 때 알게된 마쉿는 강남 수제버거집! 겸둥이랑 햄버거랑 밀셰까지 야무지게 조지고 강남더클 갔따.

빼빼로데잉



ㅋㅋㅋ어쩌다 보니 알렉스가 된 근황


오기 전엔 귀찮다 생각했는데 오고 나니 날도 좋고 예뻐서 다시 오고 싶다고 생각했다

늘씬한 그녀와 파파라치 나


신났다니깐

애매한 주말 뭘 먹을지 고민될때? 우리 남매의 고투 플레이스 방오돈

SH 언니의 너무 깜찍한 크리스마스 선물 💛 밀카 어드벤트 캘린더

온갖 지인들 총출동 시킨 브런치카페 ! 넘 이쁘고 맛있는데
가성비도 잡음ㅠㅠ

몬탁에서 하나만 고르라면 요 데니쉬 입니다 메모 하세요



점심시간에 먹은 꽤 괜찮은 떡볶이


어.. 10월에 홍시 빙수 올린거 이번거랑 헷갈린거같은데? 여기가 진짜 홍시에 꽂혀서 혼자 간 홍시빙수집

미슐랭이라고 아침부터 캐치테이블 열심히 해서 드디어 점심시간 방문한 회사근처 국밥맛집 옥동식! 한 세번 실패 후 갔다

반쯤 오픈키친이고 국밥집 답지않게 바 좌석이다

깔끔한 국물 국밥

이날 사무실에 사람이 몇 명 없어서 있는 사람들끼리 카페 놀루왔다

꾀죄죄 큐

곰돌이 젤리같이 생긴 홍차! 따신 물에 넣어두면 슬슬슬 풀어진당

쪼로록 방어 보고 있는게 귀엽다

뭔가 유명했던 해장국 못 먹고 그냥 웨이팅 없는 곳 감 바다회사랑 건너편! 맛있었당

회사 건물 1층에 새로 생긴 탭샵바. 약속이 겹쳐서 회사사람들이랑은 제대로 못 가봤다 🥲



공부하러 왔는데 주말엔 2시간 제한이 있어서 쫓겨났당


자리옮겨서 대체로 떠들다 집 감

오랜만에 김치찜 배달(tmi: 김치 너무 좋아해서 김치녀)

아지트 바이브

강아지가 있어서 더 좋아요 라바트리

합정 어디 칼국수.. 맛 괜찮았는데 까먹었다..


기엽지?

회사분 피셜 옥동식보다 맛잇었다는 가게 이름이 인상적인 만두칼국수가게! 만두가 손으로 빚은 만두당

얘가 티그레인가? 암튼 디저트를 데워서 예쁘게 잘라주셨는데 넘 맛있었다! 언제나 친절해서 올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클라리멘토

동생님의 생일 새벽.. 굶으면 굶었지 요리하지 않는 내가 유일하게 장 봐서 요리하는 날


눈 내린 날. 사진만 봐도 공기가 차갑다

ㅎ.. 여기는 어딜까? 딱 내가 좋아할거같이는 생겼는데 전혀 기억이 안나넹

점심시간 주니어들끼리 하하호호 나들이 온 인도카레집

사업팀 미팅하러 간 카페! 뭔가 무서운 주의 표지판이 덕지덕지 붙어있었다 (뭐 카공족 어쩌고 시끄러운사람 어쩌고 등등 카페이용수칙 같은것들) 분위기는 앤틱하고 책읽기 좋아 보였는데 난 이런 규칙들에 좀 intimidated 되는 경향이 있어서 아마.. 쫄아서.. 다시는..안 가지않을까ㅎ 이름이 기억 안 나서 검색해봤더니 카카오맵에는 안 나오고 네이버맵에만 나온다

꼭 시켜야하는 카이센동!!!!!

이게 그냥 마끼던가..? 아무튼 진짜 그냥 다 맛있었다 기염둥이의 군자 맛집 실패가 없어.. 재방문 의사 아주아주 있습니다

이름도 봉봉인에 옆에 엄청난 명장빵집 샹도르가 있어서 몬가 위엄이 모자라보이지만 생각외로 진짜 맛있어서 놀랐다! 여러 번 감! 앞으로도 애용할 듯



찐짜솥뚜껑 식당이 문 닫아서 온 베트남음식점 벱! 웨이팅이 꽤 있었지만 얘기하면서 기다릴 만 했다. 중간에 비가 와서 살짝 당황했긴 했지만. 아무튼 시험기간인 와중에도 독서모임을 하고오는 그녀는 너무 멋진 사람이야..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11월도 끝!
2024 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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