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이사온지 한달, 그리고 3개월의 마지노선맛집의 성지 합정에 왔는데 맛집을 안 가볼 순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다녀온 곳들을 3군데 소개한다. 사실 저녁시간이랑 겸사겸사 다녀온 곳들은 더 많은데, 시간 관계상 담에 소개하는걸루..ㅎ 1. 서교동 진향흑백요리사로 핫한 황진선 셰프 스승님의 멘보샤와 불맛에 진심인 간짜장을 먹고싶다면, 진향으로! 📍합정역 2번출구🗓️ 일요일, 월요일 휴무🤌💋 가지간짜장(9,000원), 멘보샤(27,500원), 수제군만두(9,000원)🏃🏻♀️ 평일 점심시간 웨이팅 15분 (2번 방문)✨ 소규모 모임도 가능할 것 같은 분위기!서교동 은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유명한 황진선 셰프와 그리고 그냥 유명한 이연복 셰프의 스승님이 하는 가게인데, 바로 옆에 위치한다. ..